올해에는 고마리회원들이 여기저기 자기의 일자리를 찾아 갔다.
평일에는 볼 수 없었는데 이리 산애들애를 하니
얼굴 볼 일이 있어서 좋았다.
다들 직장에서 보내야 해서 일요일을 맞이하여 자연을 보니 너무들 좋아한다.
오랜만에 보는 김화숙회원님 

 인옥회원의 소래산의 역사에 관한 설명과 함께 소래산의 생태를 알아보기로 했다.

소래산의 유래를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 오늘의 담담샘 

 여기저기의 작은 곳들도 관찰을 하고 처음 보는 루뻬로  주위의 작은 꽂들도 확인하니
새로운 세상을 보는 것만 같았다.

하나라도 더 알기위해 열심히 듣고 있다. 

 산에 피어있는 진달래로 예쁜 화전을 만들기도 했다.
아침 일찍부터 찹쌀을 빻아서 반죽을 하여 가지고와 아이들이 오물조물 만들어 신이났다.

 어른들이 먹고 있는 사이에 개미집을 짓고 있는 아이들...

 열심히 개미집을 만들고 있는 준성이

 각자 자기들이 자연에서 놀걸이를 알고 있는 아이들이다.

 그 사이 열심히 학교교육에관한 열띤 토론들도 하였다.

 아이들은 옆에 있는 나무와 돌맹이를 이용하여 멋진 시소도 만들었다.
누가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이리 멋진 시소를 만들다니!!!!
아이들은 자연이 가장 좋은 장난감이다.
 

오늘 하루 잡은 시간 이지만 의미 있고  소박한 시간이였다..
다믐달 5월에는 소박한 밥상을 준비하기로 하였다..
 
5월셋째주 일요일
소박한 비빔밥이 기대되는 날이다...
 
함께하실분들은 5월섯째주 일요일 옥구공원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