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환경운동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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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논평] 환경의날 “지금이 우리가 행동해야 할 순간입니다”
작성일 2021/06/07
 
오랫동안 우리는 지구의 생태계를 이용하면서 많은 파괴를 자행해 왔습니다. 3초마다 전 세계는 축구 경기장을 ‎‎덮을‎‎ 만큼 숲을 잃고, 극지방의 빙하는 녹아내리고, 대지는 황폐해지고, 지난 세기 동안 우리는 ‎‎습지의‎‎ ‎‎절반을 파괴했습니다.‎‎ 지구 온난화가 1.5°C로 제한되더라도 산호초의 50%가 손실되며, ‎‎2050년까지 산호초의 최대 90%를‎‎ 잃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급속한 산업화와 과학기술의 발달에 따라 환경오염이 심각해지자 세계 각국은 국제협력을 통해 환경오염에 공동대처하기 위하여 1972년 유엔 총회에서 ‘세계 환경의 날’을 제정하였습니다. 1972년 6월 5일부터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한국을 비롯한 113개국의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유엔인간환경회의(UNCHE)가 진행됐으며, 여기서 채택된 유엔인간환경선언은 국제사회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채택한 최초의 선언입니다.

2021년 올해의 환경의 날 주제는 ‘생태계 복원’입니다. 생태계 복원이란 해당 지역에 다양한 동식물이 살고 있는 공간을 회복해 서로 조화롭게 살수 있는 자연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 할 것입니다. ‎건강한 생태계만이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으며, 생물 다양성의 붕괴를 막을 수 있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게 만듭니다.‎

지금이 우리가 행동해야 할 순간입니다.

한번 파괴된 자연은 되돌리기 어려우며, 우리는 그 시간을 되돌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나무를 심고, 도시를 녹색으로 만들고, 강과 해안을 청소할 수 있으며 자연과 평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우리를 바꿀 수 있습니다.

환경의날은 1년에 한 번 열리는 기념일이지만, 그날 하루 만 환경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매일 우리 스스로가 환경과 기후 변화에 관심을 갖고 책임 있게 행동해야 합니다.

2021년 환경의날을 기념하여 기후위기 시흥비상행동은 100인 선언을 하고자 합니다.

기후위기 시흥비상행동의 취지와 목적을 알리는 선언에 함께 첫발을 떼어주십시오.


2021년 5월 26일
시흥환경운동연합 대표 길인섭
집행위원장 이은해